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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관계사 임직원들이 인천 향진원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타르트와 케이크을 만들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브리타 제에거, 이하 벤츠)는 지난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라는 주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산타 데이’ 봉사활동을 12일 인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임러 계열사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소속 약 30명의 임직원들이 인천 향진원을 방문해 1일 깜짝 산타로 변신,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고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약 300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2015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보다 많은 임직원의 참여를 도모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사 임직원들이 인천 향진원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인 ‘산타 데이‘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라는 주제의 사회공헌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사와 딜러사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의 주제와 내용에 대해 직접 제안에서 참여·진행까지 이루어지게 되는 자발적,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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