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아이보라(www.ibora.net)가 최대 16GB의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는 메인보드인 아수스 P5Q-SE를 유통했다.

인텔 P45 칩셋을 채용한 이 제품은 인텔 LGA775 소켓을 채용해 인텔 코어2쿼드,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특히 듀얼 채널을 지원하는 4개의 메모리 소켓으로 사용자는 최대 16GB의 DDR2 1200/1066/800/667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다.

확장성은 1개의 16배속 PCI 익스프레스 슬롯과 2개의 1배속 PCI 익스프레스 슬롯, 3개의 PCI 슬롯을 가지고 있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P5Q-SE는 6개의 SATA II 커넥터를 가지고 있으며 기가비트 이더넷 콘트롤러와 8채널 HD오디오 코덱을 내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P5Q-SE는 아수스의 EPU-4 엔진을 장착해 CPU, VGA, HDD, FAN의 전력 공급을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