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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확 달라진 몸 ‘섹시 식스팩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12-08 09:11 KRD7
#지창욱 #힐러

오늘(8일) 밤 첫 방송 앞두고 여심 저격 ‘두근두근’

NSP통신-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지창욱이 탄탄하면서도 섹시한 복근 공개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

8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측은 또 다른 연기변신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장욱의 상반신 노출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조각같은 외모에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몸매를 드러내며, 이미 ‘힐러’로 완벽 빙의한 듯한 남다른 카리스마는 섹시미까지 더해져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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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고 영상 속 지창욱은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기 시작한 힐러 서정후 캐릭터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음은 물론, 그가 영상에서 보여준 탈의 장면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빼앗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창욱이 극 중 분하는 서정후는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으로 천재적인 판단력과 날렵한 무술 실력을 갖춘 캐릭터이다. 그는 땅보다는 고층 건물과 지붕 위를 뛰어다니는 고난도 액션신이 많아 이를 소화해내기 위해 촬영에 앞서 체력관리에 많은 공을 들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창욱의 한 측근은 “체력적으로 고된 촬영이 많은 만큼 지창욱이 개인교습을 받는 등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으려 한다”며 “보다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새로운 연기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힐러’는 올 겨울 전 세대를 아우르며 공감대를 자극할 ‘모래시계 세대의 자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형 감성 블록버스터급 드라마로 오늘(8일) 밤 9시55분 KBS2를 통해 첫 포문을 연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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