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사업 및 재무 투자 역량을 겸비한 서울 경기 지역의 신규 딜러를 2015년 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새로운 딜러는 향후 서울 목동과 동대문, 경기도 안양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되며 이 세 곳은 기존 전시장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권역의 경계 지역에 위치해 기존 전시장을 보완하며 시너지를 발휘할 전략적 요충지다.

지원 자격은 사업 및 재무 투자 역량을 겸비한 회사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팀에 딜러 지원 의향서를 제출하면 되고 딜러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 초 신규 딜러 모집에 나서 송파, 수원, 인천, 창원 등 총 4개 지역의 네트워크를 확충했고 현재 지역별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 확장해 오픈 할 계획이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3년 5004대를 판매로 61%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14년에도 전년 대비 5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며 내년 각 브랜드의 신규 엔트리 모델인 재규어 XE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