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김덕수)가 본격적인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스키장 리프트권·렌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카드 스노우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8개 스키장(대명 비발디파크, 무주 덕유산 리조트, 용평 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보광 휘닉스파크,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한솔 오크밸리)에서 내년 3월 스키장 폐장일까지 펼쳐진다.
이들 스키장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 시 한솔 오크밸리 리프트권 최대 60% 할인 등 리프트권과 렌탈 20~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용평 리조트(매주 금요일 심야권), ▲보광 휘닉스파크(매주 화요일), ▲웰리힐리파크(매주 월요일 오전권),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매주 일/목요일 심야권), ▲한솔 오크밸리(매주 목요일) 등 5개 스키장의 경우 특정 요일에 리프트권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리프트권 할인 혜택은 개인별 1일 4매 이내에 한해 제공되고, 1회권·서비스권 및 부분 렌탈은 할인 제외된다.
또한 각 스키장별로 눈썰매장, 스키강습,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김덕홍 KB국민카드 전략가맹점부 부장은 “올 겨울도 KB국민카드가 준비한 할인 행사를 잘 활용하면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고 실속있게 스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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