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 이하 BMW)는 ‘BMW 그룹 오리지널 부품 권장소비자가격 조회’웹사이트를 전면적으로 리뉴얼 했다.
이번 부품가격 조회 웹사이트 리뉴얼은 사용자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부품 가격을 조회할 수 있도록 부품 명칭 한글화, 카탈로그 조회 시스템 등이 적용돼 검색기능 및 웹사이트 접근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BMW는 부품 명칭의 한글화 작업을 진행해 국내 사용자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웹사이트 내 대부분의 부품 명칭은 한글화 작업이 완료됐으며, 향후 신규 생성되는 부품들 또한 지속적으로 한글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어려운 부품명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을 통한 검색 기능인 부품 카탈로그(도해도) 조회 기능을 추가했고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모든 사용자가 이용 가능하며, 차량 소유 고객은 차대(VIN)번호를 직접 입력하면 해당 차량에 맞는 옵션의 부품을 검색할 수도 있다.
또 검색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들은 ‘부품 카탈로그 조회’을 통해 검색한 부품 명칭 또는 부품 번호를 직접 검색란에 입력하여 더 쉽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웹사이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BMW는 메인 홈페이지의 ‘BMW Owners’ 카테고리 내에 ‘부품 가격 정보’ 접속이 가능하도록 했고 MINI 역시 홈페이지의 ‘SERVICE’ 카테고리 내 ‘PARTS INFORMATION’으로 해당 홈페이지 접속이 바로 가능토록 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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