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 한정 '윈터 스페셜 케이크'를 출시했다.
윈터 스페셜 케이크는 '스노위 라즈베리'와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 이다.
올해의 신제품인 '스노위 라즈베리(Snowy Raspberry)' 케이크는 눈 덮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며,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그대로 전한다.
깊고 진한 맛의 화이트 초콜릿과 직접 건조해 만든 상큼한 라즈베리 파우더 위에 바닐라 크림으로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라즈베리의 붉은 색과 함박눈 같은 바닐라 크림은 연말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스노위 라즈베리 케이크'는 크기에 따라 홀 케이크와 쁘띠 케이크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패스트리 부티크의 시그니처 상품인 '화이트 홀리데이(White Holiday) 트리' 케이크는 품격 있는 디자인과 맛으로 매년 크리스마스에 인기를 끌고 있다.
초콜릿 둥지 위에 흰 눈이 방금 내린 것처럼 슈가 파우더와 생크림을 소복이 올리고, 향이 깊고 진한 녹차 가루를 뿌려 풍미와 맛을 더했다.
겨울 한정 케이크는 20일 판매를 시작했으며, 구매 3일 전 예약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스노위 라즈베리 홀케이크 6만2000원, 스노위 라즈 베리 쁘띠 케이크 1만3000원,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 7만7000원.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