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현대라이프생명보험(대표 이주혁)은 오는 24일부터 만기환급형 보장성 보험인 ‘현대라이프 제로 맥스(ZERO MAX)’를 판매한다.

현대라이프 제로 맥스는 기존의 현대라이프 제로 상품과 동일하게 경제활동기에 꼭 필요한 핵심보장에 집중하면서, 추가로 만기 시까지 피보험자가 생존 시에는 납입보험료의 5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라이프 제로 맥스는 경제활동기에 불의의 사고로 경제적 손실에 집중적으로 대비하는 ‘현대라이프 제로 맥스 정기보험’을 비롯해 자녀를 위한 ‘현대라이프 제로 맥스 어린이보험’ 과 암, 5대성인병, 사고보험 등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5개의 핵심 보험으로 구성돼 있다.

보장기간은 상품에 따라 10년, 20년, 30년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만기 시에는 납입보험료의 50%를 환급 받는다.

예를 들어, 현대라이프 제로 맥스 정기보험을 40세 남성이 주계약 1억원, 보험기간 20년, 보험료 납입기간을 20년으로 가입시 월보험료는 6만8000원이다.

이 보험은 일반 사망시 1억원, 재해사망시 2억원을 보장 받는다. 또 피보험자가 만기 시까지 생존시에는 납입보험료의 50%인 816만원을 환급 받는다. 만기 환급금은 의료비 등 생활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