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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겸용 모니터 24·26인치 라인업 확대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8-26 19:43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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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전자가 TV겸용 풀HD TV LCD 모니터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싱크마스터 T(SyncMaster T) 시리즈의 후속 제품인 24인치, 26인치 T240HD, T260HD를 출시, 19인치부터 26인치까지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두 제품은 1920×1200 해상도에 10000 대 1 동영상 명암비, 5ms의 응답속도와 빌트인 DTV 튜너를 내장해 TV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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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들 제품은 DVI, D-서브, 2 HDMI, 콤포넌트, SPDIF(광단자), 헤드폰 단자 등 TV와 맞먹는 수준의 입출력 단자를 보유하고 있는 게 특징.

또 3W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도 내장했으며 성전자의 독자적 음향 기술인 DNSe(Digital Natural Sound engine)를 적용해 화질과 음질 수준까지 높였다.

이외에 기능으로는 PIP(Picture In Picture), PBP(Picture By Picture)은 물론 HDMI 1.3 채용에 따른 HDMI-CEC 기능을 통해 모니터 리모콘 하나만으로 삼성 TV와 홈시어터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T240HD가 59만9000원, T260HD가 72만9000원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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