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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진안지구 법사랑위원회(대표 박주홍)는 12일 진안군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법사랑위원회는 노인범죄예방교육과 유공범죄예방위원 표창, 장학금 전달 순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진안제일고등학교 빈주희 학생을 비롯한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사 후 이항로 진안군수와 이창재 검사장 등 주요 내빈들이 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박 대표는 “어르신 및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법사랑위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항로 군수는 “모든 군민이 범죄를 감시하고 주위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범죄예방에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서로 믿고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진안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gdy6000@nspna.com, 고달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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