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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준중형차가 뭐야?”

NSP통신, 김기락 기자, 2008-08-21 18:02 KRD1 R1
#편의성 #포르테 #keyword3 #조남홍 #아반떼

소비자, 편의성은 포기 못해

NSP통신

(DIP통신) 김기락 기자 = “자동차 크기는 작아져도 편의성은 포기 못한다”

기아자동차가 21일 출시한 포르테(Forte)는 중형차 못지않은 화려한 편의성을 내세우고 있다.

포르테의 차체 크기는 기존의 준중형차보다 크고 중형차보다는 약간 작다. 현대 아반떼(HD)와 비교 시, 전장 4530mm×전폭 1775mm×전고 1460mm로 전장은 25mm 길고 전폭은 똑같으며 전고는 20mm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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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는 중형차에 주로 적용하는 215/45R17 타이어를 달아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기아자동차 부사장, 피터 슈라이어는 자동차 디자인에서 자동차의 휠은 매우 중요한 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포르테는 1711만원짜리 SLi급에만 17인치 휠을 적용할 수 있고 다른 모델은 선택조차 할 수 없다.

포르테 가솔린 모델은 아반떼(HD)에 적용했었던 감마 1.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24마력의 성능을 내고 연비는 14.1km/ℓ이다. 107~121마력을 내는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엔진 출력은 2~16%가 높은 수준이다. 또 1.6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28마력을 내고 연비는 16.5km/ℓ이며 수동변속기는 적용하지 않았다.

포르테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편의사양을 추가한 것이다.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 ▲실린더 타입의 수퍼비전 클러스터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 ▲블루투스 핸즈프리 & 오디오 스트리밍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사이드 미러 방향지시등) 등을 장착해 경쟁차종 대비 최고수준의 편의사양을 갖추었다.

그러나 이들 사양을 모두 갖춘 포르테는 프리미엄 SLi 블랙 스페셜 모델(1.6 가솔린)이다. 기본 가격인 1845만원에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면 가격은 1930만원이다.

기아차 조남홍 사장은 신차발표회장에서 “포르테는 준중형차 최대공간과 신기술 그리고 편의사양을 갖추었다”라고 말하면서 포르테의 상품성을 강조했다.

과거에 소비자들이 자동차의 크기에 욕심을 냈다면 지금은 편의성에 욕심을 더 내는 경향이 있다. 포르테가 소비자의 욕구를 얼마만큼 만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DIP통신 데일리카 김기락 기자 people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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