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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차 ‘아슬란 1호 주인공’ 김현철 교수 “동급 최강 성능 갖췄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11-05 11: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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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김현철 교수가 아슬란 1호차 옆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김현철 교수가 아슬란 1호차 옆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 아슬란 1호차의 주인공에 선정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김현철 교수가 독일계 수입차에 대해 맹신하는 고객들이 있어 안타깝다며 현대차 아슬란은 동급대비 최고라고 밝혔다.

김현철 교수는 한국과 일본의 명문 대학들을 오가며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토요타 ▲닛산 등의 일본의 자동차 기업에서 자문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고 현재 한국 자동차 산업 학회장을 맡고 있는 자동차 산업 전문가다.

아슬란 1호차 주인공이 된 김 교수는 “세밀한 비교도 없이 수입차, 특히 독일계 수입차에 대해 맹신하는 고객들이 있어 안타깝다”며 “직접 비교 분석한 결과, 아슬란이 동급 대비 최고의 성능과 스펙을 지닌 차로 판단되어 구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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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아슬란은 평생을 자동차 산업에 대해 연구한 김현철 교수가 직접 비교하고 선택한 차량이다”며 “독일계 메이커뿐 아니라 그 어떤 경쟁 차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차로 국내 고급차 시장에 한 획을 그을 것이다”고 강한 자부심을 표했다.

한편 현대차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해 전국 주요 지점에 아슬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 등을 고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한 ‘아슬란 스페이스’를 마련하는 등 아슬란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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