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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연적관계인 신세경과 한은정의 친자매 이상 달달한 길거리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 제작사 측은 5일 극 중 이동욱(홍빈 역)을 두고 미묘한 관계에 있는 사랑의 라이벌 신세경(세동 역)과 한은정(태희 역)의 웃음 만발한 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세경과 한은정은 시종일관 함박웃음을 지어내며, 팔짱을 끼고 거리를 활보하는가 하면 어깨를 감싸안은 다정한 포즈로 쇼윈도우를 들여다 보는 등 즐거운 모습이다. 특히 신세경의 흐트러진 머리를 정성스럽게 다시 묶어주는 한은정의 모습은 영락없는 친언니의 모습이다.
두 사람의 정감 넘치는 사진은 방송을 앞둔 ‘아이언맨’ 16회 장면들로 지난 방송에서 홍빈에 대한 서로의 마음을 직접 확인했던 세동과 태희가 불편한 내색 없이 서로를 대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신세경과 한은정의 비주얼 케미돋는 길거리 데이트는 오늘(5일) 밤 10시 ‘아이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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