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기락 기자 = GM대우자동차가 독특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GM대우차(대표 마이클 그리말디)는 고객을 대상으로 ‘윈스톰 맥스’ 시승과 더불어 4색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는 마케팅을 이달 말까지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윈스톰 맥스 앤 더 시티(Winstorm MAXX & the City)’라는 테마로 진행하고 8월 한 달 동안 4차수에 걸쳐 총 200명에게 5박 6일간 윈스톰 맥스 시승 기회가 주어진다.
1차수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 리버파크 야외 수영장에서 윈스톰 맥스와 함께 하는 여름 바캉스 행사를 9일 마련했다. 이날 GM대우는 야외 수영장에 윈스톰 맥스 1대를 전시해 참가 고객들과 함께 즉석 사진 촬영 등 현장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
이어 2차수는 아늑한 휴식을 주는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 체험, 3차수는 CGV 골드 클래스 체험, 4차수는 탑 클라우드 스카이라운지에서 만찬 기회가 각각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현재 3차 및 4차수 응모가 진행 중이며, 참가 희망자는 윈스톰 맥스 이벤트 웹사이트(maxxevent.gmdaewoo.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도 윈스톰 맥스 이벤트 웹사이트에는 게임, 날씨, 스케줄 알람 기능 등이 포함된 플레이어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맥스 플레이어(MAXX Player)’ 코너, 윈스톰 맥스 시승기와 스타일 사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맥스 리뷰(MAXX Review)’ 코너 등을 운영하고 있다.
DIP통신 데일리카 김기락 기자 people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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