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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해 오는 11월 30일까지 힐링과 프라이빗 한 라운지 서비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라운지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기업체의 임원들이나 외국인 비즈니스 관련 VIP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귀빈층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서비스를 그대로 옮겨 일반 투숙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이다.

이로써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전국 최초로 비즈니스 관련 고객을 위한 클럽 라운지와 일반 호텔 투숙객을 위한 클럽 라운지 등 2곳의 력셔리한 프라이빗 라운지를 운영하는 호텔이 된다.

라운지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이용하면 오션스파 씨메르에서의 힐링과 야외 오션풀 이용, 실내사우나 이용 (13세이상 출입가능),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의 올데이 서비스(All Day)를 누릴 수 있다.

올데이 서비스는 다음날 아침 조식 뷔페, 낮 시간 동안 이어지는 디저트 카페, 스타일리쉬한 스낵과 주류가 마련된 저녁 해피아워 서비스까지, 온 종일 호텔안에서 먹고 마시며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호텔형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패키지로 예약시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성인 2인과 어린이1인까지 무료로 적용되며 어린이의 나이는 49개월 이상부터 출입이 가능한 점 참고해야 한다.

또한 자녀 동반 시 이 호텔 신관 1층에 위치한 하바 키즈 라운지도 이용해보길 추천한다.

가격은 31만 5000원부터 시작되지만 미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20만원대의 얼리버드 패키지도 함께 출시된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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