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어린이 전용스포츠센터인 아르테미스(원장 박주영, www.artemis.co.kr)가 래프팅 등을 즐길 수 있는 여름캠프를 열었다.
8월 2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여름캠프는 카트 여름캠프와 수상레저(래프팅, 청평 수상 레저) 등으로 이뤄진다.
카트 여름캠프는 카트, ATV, 페인트볼게임, 물총 서바이벌, 수영 등으로 진행된다. 카트는 사륜구동 오토바이를 직접 타보는 체험. 물총 서바이벌은 래프팅을 하면서 수상에서의 물총싸움을 벌이는 게임이다.
베어스타운에서 진행되는 카트 여름캠프는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이 대상이다.
또한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래프팅과 청평 수상레저는 래프팅은 기본이고 스상스키와 바나나보트, 플라잉피쉬 등을 즐길 수 있다.
박주영 아르테미스 원장은 “이번 여름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폭넓은 교육과 심신을 단련을 주목적으로 한다”며 “향후에도 시즌별 캠프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르테미스의 여름캠프는 1차 8월 2일, 2차 8일, 3차 16일 진행되며 각 일별로 40명 한정이다. 캠프 장소는 베어스타운리조트, 한탄강, 청평 등에서 당일 코스로 이뤄진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아르테미스는 어린이는 물론 육아체육 등을 전문으로 하는 스포츠교육센터로 육아수영, 어린이 수영, 어린이축구, 농구, 인라인, 생활체육 등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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