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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해운대 중심에 위치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10월 2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연계해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출품작 313편 관람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입장료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중 단 한 편의 영화라도 관람했다면, 10월이 가기 전에 관람영화 티켓을 가지고 아쿠아리움을 방문시 입장료가 40% 할인된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유용우 마케팅 팀장은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춰 부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겐 한층 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아쿠아리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중심으로 연계되고 있는 만큼, 부산지역에서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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