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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이 23일 군청 왕인실에서 신원형 강사를 초청해 ‘정부3.0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암군’이라는 주제로 21영암포럼을 개최했다.
신원형 강사는 영암 덕진 출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학·석사,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 후 전남대학교 행정학 교수, 동 대학 평생교육원장, 민선6기 영암군수직 인수위원장 등을 거쳐 인문학과 행정학 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과거와 현재의 행정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상과 밀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정부 3.0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군민이 행복한 영암군 건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유익한 강연이 됐다”고 밝혔다.
21영암포럼은 주민의식 함양을 목표로 군민과 기관·단체 임직원,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72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지방자치와 경제, 문화, 환경, 건강 등을 주제로 군민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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