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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면소 ‘바지락 비빔 칼국수’…봄 제철 미나리 조합(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미나리와 바지락을 활용한 봄 시즌 메뉴를 매장에 적용했다. ‘바지락 비빔 칼국수’와 ‘바지락 무침’으로 구성된 이번 메뉴는 제철 식재료 조합을 중심으로 한 계절 한정 메뉴다. 외식업계에서는 미나리 등 봄 채소를 활용한 메뉴 구성이 방문 수요를 유도하는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

메뉴 구성…바지락 비빔 칼국수와 바지락 무침
이번 시즌 메뉴는 면 요리와 곁들임 메뉴 두 가지로 구성됐다. ‘바지락 비빔 칼국수’는 칼국수 면에 바지락과 미나리를 올리고 특제 양념을 더한 형태다. 바지락은 비교적 통통한 크기로 사용됐다. 미나리는 향을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같이 출시된 ‘바지락 무침’은 바지락과 미나리를 양념에 버무려 쌈 채소와 함께 제공되는 메뉴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봄철에는 미나리·달래 등 향채를 활용한 메뉴 수요가 늘어난다”고 말했다. 계절 재료 중심 메뉴는 외식 브랜드들이 자주 사용하는 전략이다.
식재료 특징…미나리 향과 바지락 감칠맛 조합
미나리는 봄철 대표 식재료로 꼽힌다. 특유의 향과 식감이 특징이다. 바지락은 감칠맛을 더하는 재료다. 두 재료의 조합은 해산물 비빔 요리에서 흔히 활용된다.
한 외식업 관계자는 “봄 시즌에는 미나리 메뉴가 비교적 안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계절 식재료 특성상 메뉴 판매 기간은 제한적이다.
외식업계 전략…계절 메뉴로 방문 수요 확보
외식 브랜드들은 계절 메뉴를 통해 신규 방문 수요를 유도한다. 특히 봄철에는 제철 채소와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 출시가 늘어난다. 신제품 자체보다 시즌 콘셉트가 마케팅 포인트가 되는 경우도 많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시즌 메뉴는 반복 방문을 유도하는 장치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제일제면소의 봄 시즌 메뉴는 미나리와 바지락을 활용한 계절 식재료 중심 구성이 특징이다.
외식업계에서 계절 메뉴 전략은 비교적 일반적인 방식이다. 실제 판매 성과는 가격, 매장 접근성, 소비자 취향 등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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