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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광주 남구청장, ‘발명왕’ 2년 연속 특허권 획득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4-02-07 15:12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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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최영호 구청장/NSP통신=홍철지 기자 (광주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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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구청장/NSP통신=홍철지 기자 (광주남구청)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이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최초로 2년 연속 특허권을 획득한 주인공이 됐다.

특허 기술 아이디어는 여름철 태풍 피해와 겨울철 폭설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대촌동 등 자연재해 현장 방문을 통해 체험한 것들에서 비롯됐다.

7일 남구청에 따르면 최영호 구청장은 지난해 ‘복원력을 가진 비닐하우스’ 신기술로 특허권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 추가 기술을 개발해 특허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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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특허기술에 강풍을 동반한 충격까지 흡수하는 기술을 접목했고, 폭설량 무게 감지에 따른 쌓인 눈을 경사로로 흘러내리게 하는 기술로 특허를 획득한 것이다.

최 구청장은 여름철 시설하우스가 태풍으로 붕괴되는 원인이 면적에 있다고 판단하고 시설하우스가 강풍 영향을 받더라도 그 충격을 부분적으로 흡수해 하우스가 파손되는 것을 예방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된 것.

또 겨울철 폭설로 시설하우스가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주저 않는 모습을 착안, 하우스 지붕에 일정 무게의 눈이 쌓이면 내부에 설치된 기계장치에 의해 적재된 눈이 시설하우스 경사로를 통해 흘러내리도록 했다.

최 구청장이 개발한 신기술이 전국적으로 보급되면 매년 태풍과 폭설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전국의 많은 시설하우스 농가가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호 구청장은 “이번에 개발한 특허기술로 시설하우스 파손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빠른 복구뿐 아니라 농작물의 후속 재배가 바로 가능해져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자연재해로 인한 물가상승을 막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구민의 불편사항과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남구는 이번에 획득한 특허기술에 대해 가치평가를 실시해 전국적 보급을 위한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최영호 구청장이 개발한 ‘복원력을 가진 비닐하우스’ 신기술은 농가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위한 특허기술이어서 시설농가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남구 관내에는 700여 농가에서 3100여동의 시설 하우스를 운영 중에 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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