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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22 소상공인 창업·성장주간’을 개최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 육성 시스템으로 성장한 혁신형 소상공인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축제다”며 “공단도 소상공인 창업과 성장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 창업·성장주간은 올해 소상공인 창업 및 성장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기업과 VC, 소비자, MD 등 네트워킹을 통해 소상공인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코자 역삼 fyi에서 개최됐다.
3일간 운영되는 행사에는 마이크로인플루언서와 소상공인의 시너지를 모색하는 C&G(creat&grow) 마케팅페스티벌이 진행됐고 지난 8일에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샌드박스 이필성 대표의 소상공인을 위한 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참여한 기업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소상공인콘은 마지막 날 오후 6시까지 운영됐다.
또 행사 마지막날인 9일에는 올해의 소상공인을 뽑는 SoTY: Small business of The Year가 열렸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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