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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 중앙회장이 제5대 소공연 회장 후 첫 개최 하는 소공연 추계 워크숍에서 화합을 강조했다.
소공연은 앞서 제3대 제4대 소공연 회장 선거를 치루면 서로 극열 하게 대립해 제5대 송치영 회장 등장 후 화합을 화두로 내건 송 회장의 리더쉽이 통할지 숨죽이며 업계가 지켜보고 있다.
송 회장은 취임 후 경쟁했던 후보 진영의 대표주자를 부회장으로 영입하는 등 화합의 모습을 보이며 58명의 준 회원 중 40명이 넘는 임원을 구성하는 등 경쟁 후보 진영 달래기에 치중하는 모습이다.
한편 송 회장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한 ‘2024 소상공인연합회 역량 강화 추계 워크숍’에서 ‘함께 살아 숨쉬는 우리, 함께 만들어가는 꿈과 미래’를 슬로건으로 화합을 강조했다.
당시 송 회장은 “이번 역량 강화 워크숍의 슬로건이 ‘함께 살아 숨 쉬는 우리, 함께 만들어가는 꿈과 미래’인 만큼 ‘동심만리(同心萬里)’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연합회 모든 구성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미래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서로 화합하고 격려하며 소상공인이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확인하고, 소상공인연합회의 미래와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장으로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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