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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국내 최초 공유 미용실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던 헤어디자이너 출신 사업가 심재현 대표가 헤드스파와 아로마를 결합시킨 새로운 염색방을 론칭해 관심을 끈다.
심 대표는 최근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비율을 보이고 있는 4060세대의 최대 고민거리인 새치와 탈모에 특화된 프리미엄 염색방 컬러드스파를 오픈했다.
그에 따르면 컬러드스파는 염색에서 스파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고객은 염색 후 두피와 탈모건강을 위해 일반 샴푸가 아닌 헤드스파를 받게되는데 이 과정에서 아로마로 심신을 안정시켜 준다.
이를 통해 주요 탈모 원인으로 꼽히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줌으로써 궁극적으로 탈모진행을 늧춰 고객의 즉각적인 탈모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시스템을 지향해 니가겠다는 것.
심재현 대표는 “컬러드스파는 고객을 부르고 오게 하는 메뉴얼을 통해 고객을 감동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컬러드스파는 주타깃층을 4060세대로 해 새치염색, 두피관리를 중점으로 하는 메뉴얼로 특화된 염색방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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