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46원 돌파…최상목, ‘비상계엄’ 심야 긴급회의 소집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회의 본격적인 법안 심사를 앞두고 주얼리산업진흥법 제정을 위한 긴급 간담회가 2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6 간담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주얼리산업진흥법 제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김동아·오세희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등 22 개 주얼리 협회와 단체가 공동 주관했다.
오세희 의원은 “우리나라는 반도체, 에너지 분야로만 산업 쏠림현상이 있는데 K 브랜드 산업으로 키울 수 있는 것은 주얼리 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 주얼리산업진흥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주얼리산업을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
한편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주얼리 관련 단체 대표들은 등록제 등의 내용이 포함된 주얼리산업진흥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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