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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당선인측)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임실군 심민 군수 당선자는 민선6기 군정 목표를 군민과 함께 새로운 변화로 살고싶은 임실을 만들고자 하는 뜻을 담은 ‘새로운 변화 살고싶은 임실’으로 확정했다.

이와함께 ▲함께하는 희망농업 ▲활력있는 지역경제 ▲찾아가는 맞춤복지 ▲품격있는 교육·문화 4대 방침을 제시했다.

임실군에서는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임실군정목표 제안공모에는 군민과 공무원 등 총 164건의 접수됐다.

이중 민선6기 군정방향을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한 2건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심민 당선인은 “이번 민선 6기 군정목표 및 군정방침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군정목표처럼 군민과 함께 새로운 변화로 살고싶은 임실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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