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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총 출동,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집중지원 ‘눈길’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5-29 12:21 KRD7
#완도 #신우철

정세균 전대표·강기정 위원장·김영록 수석부대표·이낙연 도지사 후보 이어 정동영 선대위원장까지

NSP통신-정세균 전 대표가 기호 2번 신우철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신우철 후보측)
정세균 전 대표가 기호 2번 신우철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신우철 후보측)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집중 지원유세가 펼쳐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정세균 민주당 전대표를 필두로 강기정 위원장과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이낙연 전남도지사 후보와 정동영 중앙당 공동선거대책 위원장까지 합세해 집중 지원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

또 “군민 모두가 행복한 완도발전을 위해서는 결단력과 판단력이 뛰어난 기호 2번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를 반드시 선택해야한다”고 강조했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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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에는 완도금일수협 위판장과 중앙시장, 5일 장터 앞 유세에 나선 정세균 전대표는 “결단과 판단력이 뛰어난 기호 2번 신우철 후보야말로 완도군의 발전과 화합을 이끌어낼 최적임자이다”고 말했다고 후보측 관계자는 밝혔다.

이어 “6월 4일 선택의 시간 기호 2번 신우철 후보를 꼭 선택해서 희망완도를 실현하자”고 완도군민들에게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5일 5일장을 방문해 지원유세에 나선 김영록 수석부대표는 “완도발전을 위해서는 기호 2번 신우철 후보가 꼭 완도군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정권을 다시 되찾아오기 위해서라도 신우철 군수후보를 비롯한 모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을 당선 시켜달라”고 강조했다.

NSP통신-강기정 위원장이 신우철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신우철 후보측)
강기정 위원장이 신우철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신우철 후보측)

강기정 위원장 또한 “완도발전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사람이 완도군수가 돼야 하며 기호 2번 신우철 후보야말로 완도군정을 제대로 이끌 참 일꾼이다”고 말했다.

이어 “완도의 발전을 위해 신우철 후보를 꼭 완도군수로 선택하자”고 당부했다고 후보측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 27일에는 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후보가 완도를 방문해 신우철 후보의 지원에 나서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정동영 위원장은 “세월호는 국민들의 올바른 선택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줬으며 세월호가 남긴 교훈을 절대 잊지 말자”며 “이것이 안전하고 책임 있는 완도군을 만들어갈 신우철을 뽑아야할 이유이다”고 밝혔다.

특히 “원활한 군정수행을 위해 압도적인 당선으로 힘을 모으자”고 군민들의 표심결집을 유도했다고 후보측 관계자는 거듭 밝혔다.

NSP통신-정동영 선대위원장이 신우철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신우철 후보측)
정동영 선대위원장이 신우철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신우철 후보측)

신우철 후보는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완도를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하다”며 “완도의 꿈과 희망을 하나하나 이뤄낼 수 있도록 꼭 기호 2번 신우철을 찍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신우철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부자완도 ▶5백만 관광객시대를 열어가는 관광완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완도 ▶새로운 장보고시대를 향한 희망완도 등 희망완도를 위한 4가지 군정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또 “앞으로 화합과 소통이 이뤄지는 희망완도, 모두가 잘사는 행복완도를 이루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거듭 밝혔다.

한편 완도읍에 거주하는 조 모씨(32)는 “6만여 군민들의 삶을 챙길 완도군수는 무엇보다 흠결 없고 깨끗한 사람이 돼야 한다”며 “도덕성과 결단력 등을 두루 갖춘 신우철 후보야말로 완도군을 이끌 최적임자”고 말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그는 이어 “호남정신을 대표할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자로서 손색이 없다. 신우철 후보처럼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후보가 드문 만큼 그의 중앙인맥이 얼마나 두터운지 실감했다”며 신우철 후보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혔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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