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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드림스타트에서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에 걸쳐 11개 읍 면 전 지역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기초학습과 특기적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 및 체육 특기로 피아노와 태권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아동의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6~7세 유아와 학령기 아동 253명에게 5000여 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금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이 영암군 전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저소득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줌으로써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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