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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무안군은 26일 환경관리센터에서 환경미화원 및 청소차 운전원 등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에 따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폐기물 업무추진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를 유형별, 형태별로 예방 및 대처방법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 2011년부터 환경미화원과 청소차량 운전원의 안전관리를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에 위탁해 매월 안전교육을 해왔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나아가 산업재해 사전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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