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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지난 7일까지 모집 선발한 명예기자를 대상으로 구단 사무실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취재기자와 사진기자등 총 13명의 명예기자 모두가 참가한 가운데 구단 현황 소개, 기사 작성법, 명예기자 운영 활성화 방안 토론 및 연간 운영 계획 수립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박정은 명예기자는 “워크숍에 참여해 평소 생각하던 홍보 아이디어를 구단에 제안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전남드래곤즈 관계자는 “명예기자 중에 서울, 성남에서 오신 분들도 계신다”며 “오늘 여기 모이신 모든 분들의 열정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2014년 전남드래곤즈가 20주년을 맞은 만큼 명예기자들이 팬들에게 선수들의 생생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전남드래곤즈 홍보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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