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경남 진주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인공지능(AI)과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동 경진대회를 추진한다. 공공서비스 혁신과 데이터 기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AI 활용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국토안전관리원과 경상국립대학교, 국방기술품질원 등 경남혁신도시 10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진주지역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이용 활성화 협의체’는 ‘제5회 인공지능(AI)·공공데이터 활용 및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공공서비스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모 분야는 서비스 발굴과 창업 아이디어 기획 등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AI 기술 활용 확대 흐름을 반영해 공모 주제와 세부 분야에 인공지능 관련 내용을 강화했다.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모델 발굴을 통해 공공서비스 혁신 사례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대회는 AI와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접수된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협의체는 기관별 공모 과제 소개와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집중 교육(부트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구체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서류 심사 등을 거쳐 5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대회 전체 상금 규모는 총 1800만원 상당으로 수상자에게는 기관장 명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공공기관들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AI와 데이터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사례 발굴과 함께 지역 혁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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