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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맞이 친절도 제고 및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와 해설능력 배양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역에 문화․관광자원을 알리는 문화관광해설사(가)들에 대해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전문가들을 초빙해 심화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6일 군에 따르면 2014년 2월부터 4월초까지 무안문화관광해설사(가) 및 해설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총 9회 일정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 스피치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강좌 및 무안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초청강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5일 군청내 보건교육실에서 무안문화관광해설협회원 및 갯벌생태안내인, 체험마을지도사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나선희스피치커뮤니케이션즈 전문강사를 초빙했다.

관광해설을 위한 대화 skill, 대화자세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심화교육을 통하여 기존 문화관광해설가의 자질향상 및 새로운 인재발굴을 통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시찾고 싶은 무안’ 이미지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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