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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응급처치 교육 본격 운영…가족 반려동물까지 특화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6-01-15 16:36 KRX7 R0
#서울강서구 #강서구응급처치교육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반려동물응급처치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 구성
찾아가는 교육 확대, 30명 이상 단체 신청 가능

NSP통신-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이 진행중이다. (사진 = 서울 강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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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이 진행중이다. (사진 = 서울 강서구청.)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구민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교육은 ▲법정의무대상자 심화과정 ▲생활 속 응급처치(우리집 심쿵케어) ▲만성질환 가족 위기 대응 등으로 구성된다. 전 과정은 무료다.

2026년은 수강자별 맞춤형 교육 강화와 찾아가는 교육 확대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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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무대상자 심화과정’은 교직원, 보육교사, 유치원 교사, 안전·보건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직무 맞춤형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수료 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해 수료증도 발급한다.

‘생활 속 응급처치’ 과정은 출혈·화상·기도 폐쇄 등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에 대비한 처치법을 배운다. 반려동물 응급처치까지 포함돼 실생활 활용도를 높였다.

또 ‘만성질환 가족 위기 대응’ 과정은 해당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저혈당·고혈압 쇼크 대처, 심·뇌질환 전조 증상 파악 등을 매월 1회 교육한다.

NSP통신-강사가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서울 강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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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가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서울 강서구청.)

이외에도 직장인, 학생 대상 일반인 기초 과정과 누구나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을 마련해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모든 과정은 30명 이상 단체 신청 시 전문 강사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강의를 진행한다.

응급처치 교육은 연중 상시 진행한다.

강서구 관계자는 “심정지 발생 후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뤄지면 생존율을 2~3배 이상 높일 수 있다”며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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