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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문화예술 분야 시민평가단’ 운영...총 30명 규모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6-01-06 11:49 KRX7 R1
#군산시 #시민평가단 #지방보조금 #시각전시 #공연예술
NSP통신-군산시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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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2026년부터 ‘문화예술 분야 시민평가단’을 운영하고 이를 이끌어갈 시민평가단을 6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문화예술 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보조금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인원은 총 30명 내외이다.

공고일 현재 군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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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군산시로부터 문화예술·관광 관련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의 대표자나 임원은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6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이며 군산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한 뒤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하는 경우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최종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평가단은 1월 중 교육을 거쳐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참여하는 평가단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들은 시각전시, 공연예술, 문학창작, 전통문화 등 군산시 내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분야의 보조금 지원을 받는 행사 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시각에서 사업 내용의 적정성, 홍보 및 편의성, 관객 호응도 등을 보며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시민평가 결과를 지방보조금 운용평가와 다음 연도 동일·유사 사업의 보조금 예산 편성 및 지원 여부 결정의 지표로 활용할 방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행정의 영역에 머물렀던 보조금 사업 평가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예산 집행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문화예술 활동이 생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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