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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무안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공직자 교육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며, 3년 연속 교육업무 우수 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전라남도 인재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무안군은 이번 수상으로 포상금 200만 원을 함께 받았다.
전라남도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무원 교육 참여율, 신규자 교육 운영, 교육을 통한 업무성과 향상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무안군은 2023년 최우수, 2024년 우수 시군 선정에 이어 2025년 다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직원 교육을 통한 교육업무 전문성과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인정받았다.
군은 직원 개개인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동아리 운영 지원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기획 및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행정 현안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직원 교육을 통해 교육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행정을 추진해 온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 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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