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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기찬아’가 김포대 유튜브크리에이터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유튜버 전략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인기 유튜버 ‘기찬아-귀찮아서 기찬아’(본명 김선후)를 초청해 유튜브크리에이터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유튜버 기찬아는 독보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구독자 0명에서 100만까지, 지속 가능한 크리에이터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및 뉴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특강에서 유튜버 기찬아는 현실적인 도전과제와 그것을 이겨낼 내면의 힘에 대해 강조하며, 지속가능한 크리에이터의 생존 전략과 위기극복 사례들을 통해 얻은 다양한 노하우들을 학생들에게 전하며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초기 채널 성장을 위한 콘텐츠 기획 전략 ▲변화하는 플랫폼 알고리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장기적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위한 멘탈 관리와 저작권 문제 등을 심도 깊게 다루며 재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우영 유튜브크리에이터과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의 현실과 미래 비전을 명확히 제시해준 귀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학과는 앞으로도 현업의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K-콘텐츠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대학교 유튜브크리에이터과는 글로벌 K-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최첨단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포골드라인 운양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모든 학과 수업이 이루어지는 김포대학교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해 글로벌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6학년도 수시2차 원서접수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김포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입학처를 참조하면 된다. 

NSP통신 윤미선 기자(yms02050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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