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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여화선)는 1박 2일 일정으로 ‘2025년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 충주시 소재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진행됐으며 15개 여성단체 38명의 여성지도자가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단체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비움과 채움을 통한 자기 돌봄 강의, 참여형 명상프로그램, 회원단체 운영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여성단체 회원들의 자기 성장과 지역사회 협력 마인드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여화선 회장은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의 쉼과 성찰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와 영감을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 리더로서의 소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군내 16개 단위 여성단체, 1만189여 명의 회원이 있으며 마을 단위 소모임 행사부터 크게는 군내 다양한 축제와 재난대처에 앞장서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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