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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달 26일과 2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군수는 요양시설, 노숙인 시설, 장애인 시설 등 총 8곳을 방문해 생활 여건을 살피고 종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저소득층과 국가유공자,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 1800세대에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철원 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위문이 입소자와 종사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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