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남부경찰서는 9일 도심에서 불법으로 개를 도축하고 부산물을 무단 방류한 혐의로 A(5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10년 3월부터 최근까지 남구 대연동 남천천 둑 근처에 무허가 도축장을 설치하고 개를 도축해 그 부산물과 분뇨를 하천에 몰래 버린 혐의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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