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웃음과 코믹팔러마술, 따뜻한 손길로 이어온 행복한 동행’을 위해 33년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50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병채로통채로마술사가 있다.
병채로통채로마술사(이병채)는 지난 1992년부터 광양을 중심으로 전남 전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문화 나눔을 실천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소리없이 기여하고 있다. 생명나눔 헌혈 참여 102회(헌혈증 88장 기부), 백세인생 치매예방 문화공연 302회, 어린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401회와 농촌재능나눔 40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웃음치료사1급·레크레이션1급·마술강사1급과 펀리더십지도사, 층간소음관리사1급 등과 사회복지사·평생교육사 2급 등의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도배, 방역 등에 다양한 노력 봉사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코믹팔러마술사 병채로통채로(이병채)의 33년간의 발걸음은 단순한 자원봉사를 넘어, 문화복지, 건강예방, 공동체 회복을 위한 헌신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을 다시 청춘으로(좋은땅) /행복한 동행(옥일문화사)에서 광양과 전남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해야 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병채 회장은 “웃음을 나누면 삶이 바뀌고 나눔은 곧 행복입니다. 앞으로도 광양시 등 광양시민 및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위한 문화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