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네오위즈↑·데브시스터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일본 천재 기타리스트이자 차세대 기타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치카 니토(Ichika Nito)가 첫 내한 단독 공연을 서울에서 갖는다.
이번 공연은 ‘이치카 니토 더 문스 엘보우 투어 2025 인 서울(Ichika Nito ‘The Moon's Elbow' Tour 2025 in SEOUL’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0월 23일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펼쳐진다.
이치카 니토는 독창적인 연주 스타일과 감각적인 음악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세대 기타 아티스트다. 그는 SNS를 무대로 전 세계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약 275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리스너 3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덤을 형성해 가고 있다.
공연 기획 관계자는 “이번 한국 공연은 그의 음악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한국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단 하루의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이치카 니토 투어 콘서트 ‘더 문스 엘보우’는 한국과 일본, 대만 3국 수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