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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는 제313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일 ‘마곡노인종합복지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 복지관은 연면적 2732㎡,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으로 건립되며 오는 12월 준공을 거쳐 내년 4월 개관을 목표하고 있다. 카페테리아와 경로식당, 어학 및 정보화교육실, 체육활동실, 녹지 및 휴게공간 등 고령화 시대에 맞는 복지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정정희 행정재무위원장과 홍재희 부위원장을 비롯 김성한, 김현진, 김순옥, 정재봉, 최세진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정희 위원장은 “복지관은 노인들의 존엄성과 자기존중감을 회복시켜주는 중요한 공간이다”며 “마곡노인종합복지관이 활기차고 창조적인 공간으로 노인복지서비스의 네트워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은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구의회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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