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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8일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에서 ‘2025 G밸리 무비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 =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종배)는 지난 8일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에서 ‘2025 G밸리 무비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14일 ‘산업단지의 날’을 기념하는 ‘산업단지 Week’ 행사의 일환으로 G밸리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문화복지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입주기업 경영자와 근로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하여 영화 ‘F1 더 무비'를 함께 관람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준비한 기념품인 바세린 세트가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2차 무비데이는 오는 17일 같은 장소인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에서 입주기업 근로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발레리나’가 상영될 예정이다.

박종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이번 행사는 입주기업 근로자와 경영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문화·여가 복지 증진을 통해 중소기업의 근로여건을 개선하는데 의미가 있었다”며"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앞으로도 G밸리 근로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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