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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지난 달 21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오는 31일까지 조기 사용될 수 있도록 캠페인과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본격 시작된 캠페인은 각 읍·면 이장회의 등 대면 회의 시 소비쿠폰 사용기한을 안내하며 조기 사용을 독려하는 한편 소비쿠폰을 통한 골목상권 이용을 권장했다.
또 곡성군 공무원들과 유관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비쿠폰을 이용해 점심식사시 외부식당 이용하기 등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모바일(chak) 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소비쿠폰 모바일 상품권 합산 20만 원 이상 결제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는 금액은 자동 소멸됨에 따라 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소비 쿠폰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방침이다.
조상래 군수는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확대를 극대화하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조기 사용을 적극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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