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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마차진 외 7개소 해수욕장에 대해서 연장 운영한다.
연장 운영 해수욕장을 살펴보면 대진5리 해수욕장 24일까지, 청간은 25일, 마차진·반암·아야진·천진·봉포는 31일, 반려동물 전용 해수욕장인 반비치는 10월 30일까지다.
군은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기간 조건이 충족된 해수욕장에 대해 해수욕장협의회 심의 결과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으며 연장 운영 기간 동안에도 해수욕장 내 자체 수상 안전요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더운 날씨로 많은 관광객이 고성군을 찾아주셔서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며 “연장 운영 기간 동안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를 바라며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관리자의 통제가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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