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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핵심 현안, 새 정부 국정과제 대거 반영

NSP통신, 남정민 기자, 2025-08-14 13:26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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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국립의대·RE100 산단, 전남 도약 발판”

NSP통신-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3일 전남도 중앙협력본부 서울사무소에서 전남 핵심현안 국정과제 반영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 전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3일 전남도 중앙협력본부 서울사무소에서 전남 핵심현안 국정과제 반영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 전남도)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라남도의 핵심 현안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대거 반영되면서 ‘대한민국 성장 핵심축’으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13일 서울 전남도 중앙협력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의대 신설과 RE100 국가산단을 비롯해 전남 7대 공약 15대 추진과제가 새 정부 5개년 국정과제에 포함됐다”며 “그동안 공들여온 핵심 정책들이 국가의 미래 비전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과제에는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개헌 주요 의제로 반영됐다. 전남도는 광주시와 협력해 헌법 반영과 지방분권 개헌 논의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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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의대 없는 지역에 의과대학 신설’ 과제도 확정됐다. 김 지사는 “2027학년도 개교를 목표로 통합대학교 국립의대와 상급종합병원을 설립해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전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RE100 국가산단 조성과 에너지 기본소득 선도지역 도약 계획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해상풍력·태양광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김 지사는 또 새 정부 ‘5극 3특 균형발전전략’에 맞춰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과 초광역 협력사업,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의지도 밝혔다.

이 밖에도 전남도는 ▲국립의대·상급종합병원 설립, 의료취약지 공공의료 확충 ▲석유화학·철강산업 친환경 전환, 청정수소 산업벨트 구축 ▲AI·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솔라시도 AI 에너지 클러스터’ ▲제2우주센터·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콤플렉스 조성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스마트 전기추진 선박 클러스터 ▲호남고속철도 2단계·전라선 고속철도·경전선 전철화 등 SOC 확충 ▲AI 첨단 농축산업 지구·첨단 그린바이오산업 클러스터 ▲K-디즈니 순천·이순신 호국문화관광벨트 등 관광 인프라 구축 등 대규모 현안을 국정과제와 연계해 추진한다.

김영록 지사는 “새 정부 국정방향과 전남의 핵심정책이 완벽히 일치한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과는 지방 우선 원칙을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의 균형발전 철학과 전남도민의 전폭적인 성원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전남도는 올해 초 ‘미래발전 중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해 대선 공약으로 전환했고 도지사 직속 TF를 가동해 국회·대통령실·국정기획위원회 등을 수차례 방문하며 국정과제 반영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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