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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광역시체육회(회장 박영기)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대구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관내 직장운동경기부 16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스포츠단 15개팀과 구군청 등 관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와 지도자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으며 건강하고 존중받는 훈련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의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 박욱현 강사(아레테승루 대표)가 ‘강한선수, 따뜻한 사람: 위대한 챔피언’ 주제로 하는 선수대상 강의와 ‘승리보다 소중한 것: 그라운드 위의 인간다움’ 주제로 지도자 대상 강의를 진행했다.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이번 스포츠인권교육을 통해 대구 관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소양 증진뿐만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동료애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직장문화가 확산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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