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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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가 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연곡 솔향기캠핑장(내 투명돔)에서 ‘체즈베 레인보우’ 야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릉 명소와 색깔을 접목한 ‘체즈베 레인보우’는 밤바다의 감성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8월 16일까지 총 30회차로 구성했으며 ▲체즈베(Cezve) 커피 ▲별빛 크림아트 ▲별빛 아뜰리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밤밤곡곡 포토존을 설치해 조용한 해변에서 은은한 감성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강희문 사장은 “지역과 색깔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야간 관광 특화도시로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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