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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신생아 및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1순위 입주자 모집 공고를 30일 게시했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다세대·빌라·도시형생활주택 등 비아파트에서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한 전세임대주택.
대상자는 중산층까지 확대했다. 이에 소득 및 자산 기준이 없고 순위 내 무주택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거주 신생아가구(2년 이내 출생자) 또는 다자녀가구(2명 이상 자녀)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
지원 규모는 전세금 최대 2억 원이다. 입주자는 전세금의 20%만 본인 부담하면 된다. 나머지 금액에 대해선 연 1.2~2.2% 수준의 저렴한 월임대료를 납부하면 된다. 거주는 최대 8년까지다.
신청은 7월 14일부터 18일까지다. 입주 대상자는 8월 하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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