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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김민석 의원(국민의힘, 공항동·방화1·2동)이 26일 열린 제312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서구청에 동물복지팀의 ‘과 단위’ 승격과 전담 인력의 대폭 확충할 것으로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시대, 동물복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현재 동물복지팀은 팀장 1명과 주무관 3명이 폭증하는 민원과 현장 업무, 사업기획까지 모두 떠안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자신이 제안한 반려동물 친화 환경 조성과 유기동물 보호 조례안, 신규 사업들이 ‘인력이 부족하다’, ‘나중에 검토하겠다’는 이유로 번번이 반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동물복지팀을 ‘동물복지과’로 조직 승격 ▲향후 정원 조정 및 조직 개편 시 동물복지 분야 우선적 반영 ▲한시적 인력 지원과 외부 전문 인력을 연계한 협업체계를 즉시 마련할 것을 강서구청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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