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VKBIA-베트남 칸화성과 투자유치 협약 및 MOU 체결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5-06-12 09:09 KRX2
#베트남 #브이케이비아 #칸화성 #나트랑 #투자유치

한국 투자자에 가장 유리한 조건 제공해 성공 보장할 것

NSP통신-베한기업인 및 투자협회(VKBIA) 관계자 및 회원사들이 베트남 칸화성 관계자들과 투지협약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베한기업인 및 투자협회(VKBIA) 관계자 및 회원사들이 베트남 칸화성 관계자들과 투지협약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베한기업인 및 투자협회(VKBIA, 회장 쩐하이린) 관계자 및 회원사들이 베트남 칸화성을 찾아 성 관계자, 기업, 대학교와 교류 및 업무협약, 향후 관계 발전 가능성 등에 토론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은 6년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교류 협력 및 투자 확대, 기업유치, 공동사업시행, 문화 교류에 앞장서 온 베한기업인 및 VKBIA가 칸화성 관계 공무원, 기업가, 대학교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어진 결과다.

대한민국에서는 ▲쩐하이린(Tran Hai Linh) VKBIA 회장 ▲서국현 VKBIA 대외협력위원장 ▲주현우 셀리안츠 이사 ▲손용선 고양시 노동인권센터장 ▲정동혁 경기도의원(고양3) ▲이준희 K-JOBGO 대표 ▲최창일 소셜워크 대표 ▲강승환 BITDAN 대표 ▲신상석 축제 TV 대표 ▲박보미 비엘에프 대표 ▲신동훈 스트리밍하우스 대표 ▲이옥란 미래출판기획 대표 ▲오재완 한국키네티코엔지니어링 대표 ▲최영진 에스티인더스트리 대표 ▲오민수 한국키네티코엔지니어링 본부장 ▲김종식 NSP통신 경기남부 본부장, VKBIA 임원 및 협회관계자, 투자 관계사 등이 참여했다.

VKBIA가 칸화성 관계 공무원, 기업가, 대학교 관계자들과 교류 통해 얻어진 결과

NSP통신-베트남 칸화성 관계자들이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는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지)
베트남 칸화성 관계자들이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는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지)

회의에는 응히엠 쑤언탄(Nghiem Xuan Thanh) 칸화성 당 위원회 서기, 레후호앙(Le Huu Hoang) 성 인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칸화성 인민위원회와 VKBIA는 약 200개의 베트남 및 한국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 무역 및 관광 홍보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주최했다.

G03-9894841702

레후호앙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경제특구, 첨단기술산업단지, 정보기술, 소프트웨어개발, 인공지능, 반도체, 농수산물 가공, 항만 인프라, 물류, 재생 에너지, 지속가능한 관광 등 한국-베트남 협력을 위한 잠재력이 높은 분야에 투자를 유치하겠다”며 “칸화성 당국은 인프라 및 우대 정책에서 행정 지원에 이르기까지 한국 투자자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 칸화성 내 투자 프로젝트의 성공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쩐하이린 VKBIA 대표는 “칸화성의 물류 분야와 관련된 지방과의 협력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 관광, 하이테크 산업, 청정 산업, 녹색 생산, 재생 가능 에너지분야에 국제 투자자와 한국 기업이 칸화성에 투자할 때 정부의 지원을 원한다”며 “특히 한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메커니즘과 정책을 개발하기를 희망하며 행정 절차를 단순화하고 열린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해 물류 인프라와 현대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 업그레이드하고 직업 훈련 프로그램, 전문 기술 및 현지 인력을 위한 한국어를 교육해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에서 일하고 싶은 젊은 전문 인력들이 준비하고 있어

NSP통신-VKBIA 협회 관계자들이 퍼시픽대학교(University of the Pacific)를 방문해 공식 행사를 마치고 학교 관계자, 학생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VKBIA 협회 관계자들이 퍼시픽대학교(University of the Pacific)를 방문해 공식 행사를 마치고 학교 관계자, 학생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이 자리에서 VKBIA 협회와 칸화성 청년 기업가 협회는 제품을 홍보하고 소개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으며 협력 및 무역 교류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자원을 동원해 기업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기로 했다.

또한 퍼시픽대학교(University of the Pacific)와 VKBIA의 대표들은 교육, 훈련, 고품질 노동력 공급 및 고용 증진 분야의 전략적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한편 칸화성에서 30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김보성 현대조선 이사는 “칸화성은 해외투자의 적격지이며 30년동안 운영 과정에서 칸화성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고 현대조선측도 베트남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1-2125512898
G02-3602246090